2020년05월30일 6번
[과목 구분 없음] 한국 고대국가의 경제에 대한 설명 중 가장 적절하지 않은 것은?
- ① 삼국시대에는 개인 소유의 토지가 사실상 존재했으며 일반 백성은 이를 경작하거나 남의 토지를 빌려 경작하기도 했다.
- ② 통일신라에는 녹비법, 퇴비법 등의 시비법이 발달하고 윤작법이 보급되어 생산력이 증가하였다.
- ③ 삼국시대에는 점차 국가 체제가 정비되면서 관청을 두고 여기에 수공업자를 배정하여 무기나 비단 등 필요한 물품을 생산하였다.
- ④ 삼국 통일 후 인구 증가와 상품 생산의 확대에 따라 경주에 서시와 남시가 설치되었다.
(정답률: 62%)
문제 해설
해설: 삼국시대에는 개인 소유의 토지가 존재했지만, 경작 방식은 일반 백성이 개인 소유의 토지를 경작하거나 남의 토지를 빌려 경작하는 것이 일반적이었습니다. 이에 비해 통일신라에서는 녹비법, 퇴비법 등의 시비법이 발달하고 윤작법이 보급되어 생산력이 증가하였다는 것이 가장 적절한 설명입니다.